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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GSL 정규투어 1월 7일 경기 예고

게임 (game)/GSL

by Sherlockhomes 2011. 1. 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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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7일 경기예고

Code A 토너먼트 : 박성준(저그) VS 송영민(테란)
                  김수호(저그) VS 정승일(저그)
Code S F조 경기 : 장민철(프로토스) VS 이윤열(테란)
                  송준혁(프로토스) VS 강초원(프로토스)


Code A 토너먼트에는 스타1에서 투신 저그로 유명한 박성준 선수 16강 진출 여부가 흥미를 끌고 있다. 이번대회에서 16강에 진출하고 그 이상 진출하면서 다음 시즌에 Code S 무대를
밟을수 있을지 기대해 본다.

Code S F조 경기에서는 대박 매치의 성사로 기대를 모은다. 바로 1경기인 장민철 선수대 이윤열 선수의 경기이다.
장민철 선수는 2010년 오픈 리그 시즌3 에서 테란의 박서용 선수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한 우승자 출신 선수이다.
이에 맞서는 선수는 황제 임요환 선수와 함께 e스포츠 최고의 선수로 손꼽히는 천재 이윤열 선수이다. 특히나 이번 F조 경기는
3명의 프로토스와 1명의 테란에 경기로 테란 이윤열 선수에게는 프로토스를 어떻게 꺾는냐가 중요한 관건일 수 있다.
특히 첫경기인 장민철 선수와의 경기를 승리로 서막을 장식한다면 이어서 벌어지는 3경기에서도 충분히 승산이 있어 2승으로
무난한게 16강에 진출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첫경기를 패할 경우에 남은 경기들도 프로토스전이기 때문에 연패를 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어쨌든 현재 GSL를 운영하는 운영 위원회 측 입장에서는 장민철 선수와 이윤열 선수가 나란히 16강에 진출 하는 것이 가장 흥행에 좋은 시나리오라고 생각할 것이다.
16강 진출 이후에 향후 어떠한 매치업에서 황제 임요환 선수와 만날 것인지도 관심이 가는 대목이다.

이러한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고 기대하기 위해서는 이윤열 선수가 16강에 진출해야 한다.
과연 이윤열 선수는 황제 임요환 선수와 마찬가지로 프로토스 들에 둘러싸인 F조를 탈출 하여 16강에 안착 할 수 있을 지 기대해본다.

1월 7일 경기는 18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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