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마지막 라운드에서 레크위야 FC가 알 나스르와의 경기에서 남태희가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승리를 거두었고, 조별 리그 1위에 오르면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문제는 경기가 끝나고 난 후에 벌어졌다. 오늘 최고의 모습을 보인 남태희(1골 1도움 1pk 유도)에게 알 나스르 선수가 폭행을 저질렀다. 그 장면이 영상에 잡히면서 굉장한 이슈가 되고 있다.영상을 보면 파비아 에스토야노프(우루과이) 는 경기 후 라커룸으로 들어가는 남태희를 뒤에서 폭행했따. 남태희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 했다. AFC 차원에서 어떠한 징계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진다. 정확한 영상이 화면에 잡히면서 발뻄할수 없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이다.
- 후속조치
알 나스르 구단주인 나세르 왕자는 '알 나스르의 일원이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을 했다' 라면 에스토야노프의 잔여 시즌 연봉 50%를 삭감하고, 추가 처분을 논의할 것으로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폭행 사태에 대해서 AFC 측도 무거운 징계를 내릴 것으로 보인다. 아직 AFC의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