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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프로야구 리그.. 리뷰 (2015년 5월 5일)

야구 (baseball)

by Sherlockhomes 2015. 5. 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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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프로야구 리그.. 리뷰 (2015년 5월 5일)


kt vs 한화 (15대8)

 두팀간의 난타전의 경기였다. 두팀에서 나온 안타의 갯수가 28개이다. 여기에 홈런이 4개 나왔다. 초반은 kt의 득점이 폭발했다. 5회초까지 8대 5로 kt가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 있었다. 한화의 선발 탈보트는 3와 3/2이닝동안 7실점 하면서 강판이 된 상황에서 많은 투수들이 투입되는 경기였다. 하지만 탈보트 이후에 나온 계투진들이 1점으로 실점을 막으면서 팀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계투진이 실점을 1점을 막은 상황에서 타자들의 득점력이 폭발했다.  5회말 무려 9득점을 했다. 정근우, 김태균의 홈런으로 9득점을 하면서 전세를 뒤집었다. 이 승기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승리를 했다. 리그 4위를 유지했다. 반면 kt는 초반 득점력이 폭발하면서 승기를 잡는듯 했으나, 계투진들의 실점이 뼈아프게 되었다.


KIA vs NC (3대 7)

 노장 선수인 손민한 선수의 호투가 돋보인 경기였다. 손민한은 5이닝동안 탈삼진 3개에 2실점하면서 승리투수가 되었다. 여기에 타자들의 득점이 지원되면서 7대3의 승리르 거두었다. 반면 KIA의 선발 험버는 5와 3/1이닝동안 6실점을 하면서 패전투수가 되었다. 


두산 vs LG (10대 3)

 잠실에서 펼쳐진 라이벌전의 경기에서 두산이 LG에 10대 3으로 승리했다. 두산 선발 유희관은 6이닝 2실점하면서 호투를 펼쳤고, 타선의 지원에 힘입어 승리투수가 되었다. 반면 LG는 루카스가 4와 3/1이닝 6실점하면서 패전 투수가 되었다. 


SK vs 롯데 (11 대 4)

 SK는 선발 채병용이 5이닝 삼진 5개에 2실점하면서 승리투수가 되었고, 롯데의 선발 이상화는 1와 3/1이닝에 7실점하면서 2회를 넘기지 못하면서 강등을 당했다. 이어서 던진 이정민까지 3실점하면서 롯데가 4대 11로 패했다. 


삼성 vs 넥센 (4대 9)

 삼성 선발 차우찬은 5이닝 3실점을 하면서 승기를 잡은 상태에서 내려왔으나, 이어서 던진 신용운이 3실점하면서 경기를 역전패 당했다. 반면 넥센은 선발 문성형이 5이닝 4실점하면서 그리 나쁘지 않은 성적을 보였으나, 이어서 던진 계투진의 호투에 힘입어 승리를 하게 되었다. 삼성은 차우찬의 호투에도 계투진의 실점이 나오면서 승리를 지켜나가지 못하는 경기를 펼치면서 패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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