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지진.. 7.9 에서 8.3 으로 상향.. 하와이등 쓰나미 경고.

칠레지진.. 7.9 에서 8.3 으로 상향.. 하와이등 쓰나미 경고.

칠레에서 16일(한국시간) 발생한 지진의 규모를 당초 7.9 보다 상향된 8.3으로 미국 지질조사국이 밝혔다.

인명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지진의 위치는 칠레 수도 산티아고 인근에서 발생했다. 진앙지는 산티아고 북서쪽 246Km 떨어진 곳으로 조사됐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에서 밝혔다.

- 추가 -

이번 지진이 발생한 곳은 나즈카판과 남미판이 만나는 위치로 보여지고 있다.

판과 판이 만나는 지점은 판간의 충돌이 심하기 때문에 지진이나 화산 활동이 잦은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사망자 및 부상자가 나오면서 상당히 안타까운 상황이다.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더는 사망자가 안나오길 바라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