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이태임 욕설 논란

오늘 하루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연예인 욕설 논란의 주인공인 이태임이 본인에 의견을 얘기했다.

이태임씨는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에서 욕설 논란으로 하차하는 상황에 이르렀고, 해당 욕설 논란은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이태임씨 입장에 대해서 밝힌 내용으로는 동료 연예인(예원)이 반말에 대해서 화가 나서 했다면서 공식 입장으로는 '신체 특정 부위가 이슈되는게 너무나도 고통스러웠다' 라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방송에서 욕설을 한 것은 확실히 잘못한 일이다. 하지만 그 욕설을 하게 한 원인이 무엇인지도 확인을 해봐야 한다. 힘들게 진행되는 촬영중에서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든 순간에 한가지 화나는 일로 인해 욕설을 할 수 있다고 본다. 단, 공인이라면 그것으로 자제하고 말로써 풀어나갔어야 하지 욕설을 퍼부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 잘 해결 되길 바라는 마음이고, 입원 치료를 해야한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는거 같아서 안타까울 다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