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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브랜드 가치 90조원 육박

잡담(idle talk)/사회일반 (Society in general)

by Sherlockhomes 2015. 3. 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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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영국 브랜드파이낸스가 지난달 발표한 '2015 글로벌 500 연례 보고서' 따르면 삼성의 브랜드 가치가 90조원에 육박한다고 집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은 817억 1600만달러도 집계됐다. 1위는 애플이었다. 애플의 브랜드 가치는 1283억 300만달러로 삼성 브랜드 가치보다 57% 높게 평가됐다. 또 애플의 브랜드가치는 지난해보다 236억 2300만 달러 올라 가장 큰폭으로 가치가 상승한 기업이기도 했다.

3위는 구글(766억 8300만달러), 4위는 마이크로소프트(670억6000만 달러) 5위는 버라이존(598억 4300만달러) 순이다.

국내 기업으로 삼성외에 현대(49위), LG(98위), SK(114위), 신한금융그룹(184위), 기아자동차(261위), KT(289위), KB금융그룹(344위), CJ(351위), 롯데(370위), 한국전력(394위), 한국가스공사(452위), GS(467위) 등이 500대 브랜드로 선정됐다. 

브랜드파이낸스는 브랜드경쟁력지표(BSI)와 브랜드 충성도, 브랜드 매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브랜드 가치를 달러로 환산해 평가했다.


-- 버라이존(세계 5위의 브랜드 가치)

버라이즌커뮤니케이션스는 미국을 대표하는 통신 회사다. 2000년대 들어 AT&T를 제치고 미국 1위의 통신 기업으로 떠올랐다. 버라이즌커뮤니케이션스는 2000년 전화회사인 벨아틀랜틱(Bell Atlantic)과 장거리전화 전문 통신회사인 GTE(General Telephone & Electronics Corporation)가 합병하면서 공식 출범했다. 벨아틀랜틱은 20세기 미국 통신업계를 장악하고 있던 거대기업 AT&T로부터 독립한 회사다. 버라이즌커뮤니케이션스의 주력사업은 유/무선통신과 인터넷, 데이터서비스 등이다. 본사는 뉴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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