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국가·공공기관 등 대상 디도스 공격이 발생됨에 따라 4일(금) 사이버 위기 “주의”경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 사이버위기 경보단계는 ‘관심→주의→경계→심각’으로 구분(‘09 7.7 DDoS 공격시 ’주의‘경보 발령
이에 따라 정부는 DDoS 공격용 악성코드 출현, 웹 변조 이상 트랙픽 증가 등에 대한 집중적인 모니터링 실시하는 한편 유관기관, ISP, 백신업체 등과 긴밀한 공동대응체제를 구축하여 유사시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정부의 주요기관(청와대, 국회 등) 웹사이트 및 민간 주요 웹사이트(주요 커뮤니티, 금융권 등)를 대상으로 악성코드 유포 여부와 DDoS 공격 등 사이트 접속장애 여부를 집중 모니터링하고 침해사고 발생시 해당기관 및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는 인터넷 이용자들이 자신의 PC가 좀비PC가 될 경우 자동 PC파괴 프로그램이 작동하므로 반드시 안철수 연구소 전용백신 등을 다운받아 PC를 점검 치료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향후 기술적인 지원 또는 도움이 필요한 인터넷 이용자들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운용하는 보호나라 홈페이지(http://www.boho.or.kr)를 방문하거나, KISA e콜센터(국번없이 118)에 전화하여 전문 상담직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3월 4일 오전 10시경 디도스 공격을 발생하면서 정부(방송통신위원회)는 사이버 위기 주의 경보를 발령했다. 좀비PC가 되지 않도록 해야할 것이다.
정품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P2P 프로그램 사용시 파일을 다운로드할 경우네는 반드시 보안 제품을 검사한 후 사용해야 한다.
또한 알지 못하는 메일이나 또는 SNS 이용시 잘 모르는 사람의 페이지에서 함부로 단축 URL이 오더라도 클릭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주의를 기울어야 좀비 PC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