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서장훈' 편.. 200억 건물주에 대한 해명

힐링캠프 '서장훈' 편.. 200억 건물주에 대한 해명..

 서장훈은 지난 9월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 "돈 되게 많다면서요"라는 MC 김제동의 질문에 "그 건물이 굉장히 오래전에 산 거다. 부동산 투기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200억 원 가량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부동산에 대해서 서장훈은 "16년 정도 전에 샀다. 그 가격이 세월 때문에 오른 거지 그걸로 어떤 걸 얻으려고 했던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말에 김제동은 "나 아르바이트 할 때 넌 건물 있었구나"라고 했고, 이에 서장훈은 "그런 말을 해서 내가 욕을 먹는거야"라고 말했다.

또한 서장훈은 "그래서 생활을 남들이 납득할 수 있게 바르게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세를 다른 사람에 비해서 덜 받고 착한 건물주라는 말이 있는데..."라고 했다. 서장훈은 주변의 건물주보다 돈을 적게 받아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