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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 한중왕 등극... 한중 공방전 (삼국지9 이벤트 영상)

잡담(idle talk)

by Sherlockhomes 2022. 12. 1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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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 한중왕 등극... 한중 전투 (삼국지9 이벤트 영상)

 

 

한중 전투는 219년 유비와 조조가 벌인 전투로 유비가 정규군대 정규군 간의 싸움에서 대승을 거둔 최초의 전투이다. 이 전투에서 조조를 무찌르면서 한중을 차지해 촉의 국력을 엄청나게 상승하는 효과를 얻게 된다.

 

전투 전에 상황에서 조조는 215년 한중 태수 장로를 무찌르며 한중을 점령했다. 한중에서는 부하인 장합과 하우연을 주둔케하여 지키도록 했다. 이어 합비 전투 후에 조조는 216년 위왕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이어 219년 한중의 조홍과 장합에게 명을 내려 서촉 지방을 공격하도록 지시함으로써 한중 전투의 서막이 오르게 된다.

 

한중 공방전에서 가장 대표적이고 유명한 전투는 바로 정군산 전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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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의 오호대장군중에 하나인 황충과 조조의 최측근이자 가까운 부하인 하후연간의 전투이기 때문이다.

 

공격측은 황충이고 수비측은 하후연이었다. 여러 전략 전술에 하후연이 기습을 당하면서 끝내 황충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 

하후연을 죽인 기세를 몰아 정군산을 점령하게 된다.

 

정군산 전투 이외에도 양평관 전투, 가맹관 전투 등 다양한 전투가 벌어진다.

 

한중 공방전은 당시에 큰 의미가 둘 수 있다. 우선 촉의 유비와 위의 조조가 맞대결을 펼친 전쟁이라는 것이다. 두번째로는 초반전과 중, 후반전의 양상이 달라지면서 다양한 전략 전술이 보여진다는 것이다.

 

초반에는 유비가 공격측으로 조조에게서 한중을 점령하기 위한 전투를 벌인다. 그 결과 조조측에서는 하후연이 전사하고 한중에서 퇴각하면서 유비는 한중을 점령한다. 이후에는 조조가 직접 군을 이끌고 한중을 점령하기 위해 내려온다. 

 

중반과 후반에는 한중을 사수하려는 유비측와 한중을 점령하려는 조조측의 싸움이 벌어진다.  결국 조조는 승산이 없다고 판단해 퇴각하면서 한중 공방전은 유비측의 승리로 돌아간다.

 

한중 공방전 이후에 삼국의 상황은 촉에 유리하게 전개가 된다.

 

유비는 한중을 점령 후에 상용지역까지도 점령하면서 지역의 세력권을 확대한다.  또한 신하들의 권유로 한중왕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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