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 배우로 도약 발판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 배우로 도약 발판

'원더걸스'의  멤버로 데뷔한 안소희는 그룹의 마스코트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쳤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해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그리고 드라마 KBS '해피! 로즈데이','케이블채널 tvn '하트투하트'등에 출연했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안소희는 배우로서 발전 가능성이 크고, 내재되어 있는 잠재력이 무한한 연기자다, 그동한 활동을 이어오면서 아직 대중들에게 보이지 않은 모습들이 많은데, 안소희가 지니고 있는 끼와 재능을 최대한 이끌어내 20대 대표 여배우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더 다양한 모습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안소희는 현재 영화 '부산행' 촬영을 마친 상태로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