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sports)/축구일반 (soccer)
AFC 8강 경기 결과 (1)
Sherlockhomes
2011. 1. 22. 07:25
728x90
반응형
[매치 1]
일본 VS 카타르
3 대 2
일본 대 카타르 경기는 일본이 힘겹게 승리를 따냈다. 스코어는 3대2였다.
일본은 후반 요시다의 퇴장으로 전반 1대1의 상황에서 힘겹게 경기를 치렀다. 요시다의 퇴장후 카타르의 파상공세가 이루어지면서 파비오 세자르의 두번째 골로 승부는 다시 2대1로 카타르에게 기우는 듯 했다. 일본 한명이 부족한 상황에서 후반 24분 가가와 신지가 재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또 한번 원점으로 돌렸다. 일본은 동점골 이후에 후반 막판 공격을 계속 주도 했고, 그 결과 후반 44분 이노하가 역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역전에 성공했다.
경기는 그렇게 끝나면서 3대2로 일본이 힘겹게 역적승에 성공했다.
일본은 한명이 부족한 상태에서도 공격적인 면을 보이면서 동점골, 역전골을 뽑았다. 카가와 신지는 2골을 넣으면서 수훈이 되었다.
개최국 카타르는 홈팀의 열정적인 응원속에서 한명이 더 많은 상황에서 골을 지켜내지 못하면서 재 동점골에 역전골까지 내주면서 안타깝게 4강에 진출하지 못했다. 하지만 카타르는 놀랍게 발전된 축구 실력을 보이면서 월드컵 개최예정국으로써의 힘을 보여주고 있었다. 향후에 카타르의 축구 실력이 분명히 세계대회에서 발휘할 것으로 생각이 든다.
[매치 2]
우즈베키스탄 VS 요르단
일본은 후반 요시다의 퇴장으로 전반 1대1의 상황에서 힘겹게 경기를 치렀다. 요시다의 퇴장후 카타르의 파상공세가 이루어지면서 파비오 세자르의 두번째 골로 승부는 다시 2대1로 카타르에게 기우는 듯 했다. 일본 한명이 부족한 상황에서 후반 24분 가가와 신지가 재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또 한번 원점으로 돌렸다. 일본은 동점골 이후에 후반 막판 공격을 계속 주도 했고, 그 결과 후반 44분 이노하가 역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역전에 성공했다.
경기는 그렇게 끝나면서 3대2로 일본이 힘겹게 역적승에 성공했다.
일본은 한명이 부족한 상태에서도 공격적인 면을 보이면서 동점골, 역전골을 뽑았다. 카가와 신지는 2골을 넣으면서 수훈이 되었다.
개최국 카타르는 홈팀의 열정적인 응원속에서 한명이 더 많은 상황에서 골을 지켜내지 못하면서 재 동점골에 역전골까지 내주면서 안타깝게 4강에 진출하지 못했다. 하지만 카타르는 놀랍게 발전된 축구 실력을 보이면서 월드컵 개최예정국으로써의 힘을 보여주고 있었다. 향후에 카타르의 축구 실력이 분명히 세계대회에서 발휘할 것으로 생각이 든다.
[매치 2]
우즈베키스탄 VS 요르단
2 대 1
우즈베키스탄이 요르단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사상 첫 아시안컵 4강에 진출했다.
우즈베키스탄은 요르단을 2대1로 누르면서 승리, 또 다른 8강전인 호주대 이라크전의 승자와 4강전을 치룬다.
전반 팽팽한 신경전 속에서 6대 4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두 팀 다 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후반 들어 시작하자마자 후반 1분 기선 제압을 하는 우즈베키스탄의 바카예프선수의 골로 1대0이 되었고,, 바로 이어 후반 3분 바카예프 선수의 추가골을 넣으면서 손쉽게 2대0으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요르단도 만만치 않은 상대였다. 2대0으로 끌려가던 후반 13분 바샤르 바니 야센의 만회골로 2대1 한점차로 따라 붙으면서 승부는 예측할 수 없게 되었다. 만회골 후에 후반 파상공세를 펼친 요르단이었지만, 우즈베키스탄의 수비라인에 번번히 막히면서 더이상 추가 득점을 하지 못하면서 경기가 끝나게 되었다.
우즈베키스탄은 바카예프의 2골과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사상 첫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우즈베키스탄은 요르단을 2대1로 누르면서 승리, 또 다른 8강전인 호주대 이라크전의 승자와 4강전을 치룬다.
전반 팽팽한 신경전 속에서 6대 4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두 팀 다 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후반 들어 시작하자마자 후반 1분 기선 제압을 하는 우즈베키스탄의 바카예프선수의 골로 1대0이 되었고,, 바로 이어 후반 3분 바카예프 선수의 추가골을 넣으면서 손쉽게 2대0으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요르단도 만만치 않은 상대였다. 2대0으로 끌려가던 후반 13분 바샤르 바니 야센의 만회골로 2대1 한점차로 따라 붙으면서 승부는 예측할 수 없게 되었다. 만회골 후에 후반 파상공세를 펼친 요르단이었지만, 우즈베키스탄의 수비라인에 번번히 막히면서 더이상 추가 득점을 하지 못하면서 경기가 끝나게 되었다.
우즈베키스탄은 바카예프의 2골과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사상 첫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