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연예계 핫 이슈.. 김원중 김연아 재결합설...

김원중 김연아 재결합설

김원중과 김연아의 재결합 소식이 알려지면서 과거 김원중 후배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오센에 보도에 의하면 빙상경기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원중과 김연아가 다시 만남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두 사람은 한 차례 이별을 겪었다. 당시 김원중의 친한 후배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원중이 형이 예전에 연예인들 만난 것 가지고 뭐라 하시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냥 원나잇 한 것도 아니고 서로 진심으로 사랑하니까 만난 것 아니겠느냐"며 "일반인들도 다 만났다 헤어졌다 하지 않느냐"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원중이 형이 무슨 연예인 킬러여서 연예인들만 골라 만난 것도 아니고 일반인들도 많이 만났다"며 "둘(김연아와 김원중)은 좋아서 미래 계획도 세우고 있다고 들었는데 이런 식으로 훼방 놓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논란거리가 됐다.

금일 4월 8일 아침에 이슈는 단연 김연아와 김원중의 재결합설이다. 지난 한 차례 이별의 아픔이 있는 두 사람이 다시 재결합을 한것 아니냐는 설이 나오는 것이다. 그로인해 현재 네이버 및 다음 등의 검색엔진에서 검색 순위 상위를 유지하고 있다. 확실한 것은 아직도 김연아의 이슈 파급력은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김연아은 어떤 연예인들 보다도 큰 이슈를 불러일으키는 존재인 것으로 보여진다. 그만큼 연애 및 일반 가정사의 노출에 대해 조심스러운 면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면서 남녀관계는 헤어졌다 다시 만날 수도 있는 문제이기에 너무 깊은 관여는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