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15일 ~ 7월 21일] 박스오피스 순위, 감시자들 1위, 레드 더 레전드 2위

29주차 (2013년 7월 15일 ~ 7월 21일) 박스오피스 순위는 다음과 같다.

 

1위 감시자들 : 103만명(457만명)

2위 레드:더 레전드 : 96만명(96만명)

3위 퍼시픽 림 : 81만명(218만명)

4위 미스터고 : 71만명(73만명)

5위 월드 워Z : 23만명(513만명)

6위 더 웹툰:예고살인 : 7만명(116만명)

7위 터보 : 7만명(7만명)

8위 토니 스토리:깡통제국의 비밀 : 4만명(4만명)

9위 은밀하게 위대하게 : 1만명(695만명)
10위 론 레인저 : 1만명(38만명)

 

 

 

 

 이번주도  감시자들의 1위 독주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주 개봉한 레드:더 레전드가 2위로 박스오피스에 입성을 하면서 향후 순항을 예고 하고 있다. 레드:더 레전드는 레드의 후속편으로 3년만에 선을 보이는 영화로 탄탄한 배우들을 자랑한다. 브르스 윌리스, 존 말코비치, 캐서린 제타 존스, 안소니 홉킨스에 한국 배우인 이병헌이 참여하면서 한국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이다. 개봉 1주차에 96만여명을 불러모으면서 성공 가능성에 무게가 쏠리고 있다.

  1위인 감시자들은 배우들의 열연에 소문까지 더해지면서 이번주 103만여명을 불러모으면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이번주에 5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3위는 퍼시픽 림이 차지했다.  개봉 2주차를 맞고 있는 이영화는 이번주 관객 81만영명을 불러오는 데 성공을 했고, 200만명을 넘으면서 약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4위는 3D 영화인 미스터 고 이다. 이번주 개봉하여 71만여명을 불러모았다. 현재 상위 3개의 영화의 힘이 남아 있기 때문에 미스터 고가 흥행하기에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앞으로 국내 및 해외 블록버스터가 개봉 예정이라서 이번주와 같은 흥행 가도를 달리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