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GSL 정규투어 1월 12일 경기 예고
1월 12일 경기예고
1월 12일 부터는 16강 경기가 시작이 된다.
Code A 토너먼트 : 박경락(저그) VS 서명덕(프로토스)
한이석(테란) VS 김정훈(테란)
Code S 16강 A조 경기 : 임재덕(저그) VS 최정민(저그)
임요환(테란) VS 서기수(프로토스)
(사진은 임요환, 사진출저는 네이버)
Code S 16강 A조 경기가 시작이 된다. 단연 가장 주목 받을 선수는 우승자 출신인 임재덕(오픈리그 시즌2)선수와 테란의 황제 임요환 선수이다.
임재덕은 32강 A조에서 2승으로 가볍게 올라왔다. 우승자 출신 답게 출중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임재덕은 8강에서도 16강에 분위기를 이어갈 태세이다.
오픈리그 우승자가 정규투어를 우승한다면 새로운 역사를 다시한번 쓰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 한명의 우승 후보인 테란의 황제 임요환 선수이다. 임요환 선수도 32강 C조에서 2승으로 가볍게 16강에 진출하며 스타리그 최고의 선수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여기에 GSL의 흥행을 주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 경기 후에 곰티비 다시보기 영상 서비스에서 임요환선수의 경기는 조회수에서도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현재(2011년1월 12일 13시 15분) 32강 경기인 임요환 VS 김유종(162,821), 임요환 VS 박상익(228,794)에 조회수를 보이고 있다.
이 수치는 임요환 선수와 함께 흥행을 주도하고 있는 이윤열 선수의 조회수와의 차이에서 확실히 알 수 있다.
장민철 VS 이윤열(51,642), 이윤열 VS 송준혁(52,647), 송준혁 VS 이윤열(79,628) 로 이윤열선수에 경기 조회수도 상당한 수이나 임요환 선수에 비해서는 많이 모자라는 수치이다.
이 수치가 높다고 흥행이 잘 된다고 확실하게 말을 할 수는 없지만, 경기 후에도 그만큼 관심을 가지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는 수치로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팬들의 바램으로 이 두선수가 4강이나 결승전에서 맞 붙는다면 최고의 조회수는 물론 경기장 관중수도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임요환 VS 이윤열 매치 오픈리그에서처럼 엄청난 스토리 및 흥행을 주도할 수 있는 매치이다.
1월 12일 16강 경기는 18시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