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sports)/축구일반 (soccer)
2011 AFC 아시안컵 3, 4위전 (한국 대 우즈베키스탄)
Sherlockhomes
2011. 1. 29. 06:40
728x90
반응형
3 대 2
한국이 우즈베키스탄을 물리치고 아시안컵 3위를 기록하면서 다음 대회 본선 자동 진출권을 획득했다. 1월 29일 0시에 벌어진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한국은 화끈한 공격축구를 선보이면서 우즈베키스탄에 승리를 거두었다.
한국 전반부터 밀어붙이면서 전반에만 3골을 성공시켰다. 전반 17분 이용래의 도움으로 구자철이 선취골을 넣으면서 분위기를 이끈 대한민국은 이어서 선취골을 넣은 구자철 선수가 도움을 주면서 지동원 선수가 골을 성공 시켰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전반 38분 지동원이 추가골을 터트리며 전반에만 3대0으로 앞질러 나갔다. 하지만 우즈베키스탄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우즈베키스탄은 전반 종료 직전 황재원 선수의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어 알렉산더 게인리흐가 골을 성공시키며 한골을 만회하면서 전반을 끝났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후반 시작하자마자 알렉산더 게인리흐 선수가 추가골을 터트리며 3대2로 한점차로 따라 붙었다.
한골차 리드를 지키기 위해 후반 34분 체력이 떨어진 홍정호를 빼고 곽태휘를 교체하면서 수비에 안정화를 기했다. 동점골을 노리는 우즈베키스탄의 공격이 만만치 않았으나 대한민국은 완벽하게 차단하면서 골문을 지켜냈고, 경기가 종료되면서 3대2의 승리를 거두었다.
팀의 맏형인 이영표는 경기 직후 은퇴 기자회견을 갖고 은퇴 소감을 발표했다. 은퇴 결심 이유는 '후배들이 잘하기 때문에 물러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주장인 박지성 선수의 은퇴에 대해서는 '더 뛰었으면 하는 생각을 나타내면서 개인의 생각을 존중해줘야 한다고 말을 이었다.'
이로써 이영표는 14년동안의 대표팀 생활에 은퇴를 하게 되었고, 그 경기가 승리가 되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되었다.
팀의 핵심이자 주장인 박지성 선수는 1월 31일 기자회견을 갖기로 하면서 은퇴발표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계속적을 나오고 있는 가운데, 대다수의 사람들이 너무 젊은 나이에 은퇴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내비치고 있다.
이번 아시안컵에서 가장 큰 수확은 세대교체의 승리였다. 구자철, 지동원, 손흥민등 젊은 선수들의 성장으로 대표팀이 젊어졌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다만 조직력뿐 아니라 개인기술, 즉 개인기등도 더욱 갈고 닦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아시안컵에서 3위를 하면서 대한민국은 경제적인 면과 축구 경험적인 면에서 많은 수확을 하게 되었다. 3위를 하면서 예선을 거치지 않게 되었고, 예선이 치루어지는 날 더 좋은 국가와 A매치를 치룰 수 있게 되었으며, 여기에 홈에서 할 수 있게 되었다. 두 대회 연속 3위를 기록하는 기록도 남기게 된 이번 아시안컵은 1월 30일 0시에 결승전을 끝으로 대회가 종료하게 된다.
한국 전반부터 밀어붙이면서 전반에만 3골을 성공시켰다. 전반 17분 이용래의 도움으로 구자철이 선취골을 넣으면서 분위기를 이끈 대한민국은 이어서 선취골을 넣은 구자철 선수가 도움을 주면서 지동원 선수가 골을 성공 시켰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전반 38분 지동원이 추가골을 터트리며 전반에만 3대0으로 앞질러 나갔다. 하지만 우즈베키스탄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우즈베키스탄은 전반 종료 직전 황재원 선수의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어 알렉산더 게인리흐가 골을 성공시키며 한골을 만회하면서 전반을 끝났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후반 시작하자마자 알렉산더 게인리흐 선수가 추가골을 터트리며 3대2로 한점차로 따라 붙었다.
한골차 리드를 지키기 위해 후반 34분 체력이 떨어진 홍정호를 빼고 곽태휘를 교체하면서 수비에 안정화를 기했다. 동점골을 노리는 우즈베키스탄의 공격이 만만치 않았으나 대한민국은 완벽하게 차단하면서 골문을 지켜냈고, 경기가 종료되면서 3대2의 승리를 거두었다.
팀의 맏형인 이영표는 경기 직후 은퇴 기자회견을 갖고 은퇴 소감을 발표했다. 은퇴 결심 이유는 '후배들이 잘하기 때문에 물러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주장인 박지성 선수의 은퇴에 대해서는 '더 뛰었으면 하는 생각을 나타내면서 개인의 생각을 존중해줘야 한다고 말을 이었다.'
이로써 이영표는 14년동안의 대표팀 생활에 은퇴를 하게 되었고, 그 경기가 승리가 되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되었다.
팀의 핵심이자 주장인 박지성 선수는 1월 31일 기자회견을 갖기로 하면서 은퇴발표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계속적을 나오고 있는 가운데, 대다수의 사람들이 너무 젊은 나이에 은퇴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내비치고 있다.
이번 아시안컵에서 가장 큰 수확은 세대교체의 승리였다. 구자철, 지동원, 손흥민등 젊은 선수들의 성장으로 대표팀이 젊어졌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다만 조직력뿐 아니라 개인기술, 즉 개인기등도 더욱 갈고 닦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아시안컵에서 3위를 하면서 대한민국은 경제적인 면과 축구 경험적인 면에서 많은 수확을 하게 되었다. 3위를 하면서 예선을 거치지 않게 되었고, 예선이 치루어지는 날 더 좋은 국가와 A매치를 치룰 수 있게 되었으며, 여기에 홈에서 할 수 있게 되었다. 두 대회 연속 3위를 기록하는 기록도 남기게 된 이번 아시안컵은 1월 30일 0시에 결승전을 끝으로 대회가 종료하게 된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