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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 승부차기 실축으로 16강 탈락..
Sherlockhomes
2015. 3. 18.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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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 칼하노글루, 토프락, 키슬링 승부차기 실축..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승부차기 실축으로 인해 탈락을 했다.
레버쿠젠이 한골을 득점하면서 8강 진출에 희망을 걸었으나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으면서 동률이 되었고, 연장전에서도 승부가 나지 않으면서 두팀은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를 벌였다.
하지만 레버쿠젠에게는 승부차기가 불운이었다. 첫번째 키커인 칼하노글루는 키퍼 정면으로, 세번째 키커인 토프락은 골대에 맞는 불운, 마지막 키커인 키슬링의 슈팅은 하늘 높이 치솟으면 승부차기 점수 2 대 3으로 패하면서 8강 문턱에서 좌절하고 말았다.
이날 손흥민은 전발 선발 출장해서 후반 31분 롤페스와 교체되어 나갈때까지 골을 노리면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으나, 골로는 연결시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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