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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올림픽 2차 예선] 대한민국 VS 요르단
Sherlockhomes
2011. 6. 24.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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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암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차 예선 2차전에서 대한민국은 요르단에게 전반 선제골을 내주었지만 후반 홍철의 동점골로 1대 1로 비기면서 최종 예선에 진출하게되었다.
요르단은 홈 이점을 살려 전반부터 강하게 밀어붙였다. 특히 1차전에서 1대 3으로 패하면서 이번 2차전에서 2점차 이상의 승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기에 공격적으로 나왔다. 그 결과 전반 44분 알다라드레에게 선제골을 내주었다.
대한민국은 요르단의 홈 이점을 살린 공격적인 플레이에 힘을 못쓰면서 전반전에 0대 1로 끌려가게 되었다. 0대 1로 져도 최종 예선에 진출하게 되는 상황이었으나, 계속되는 요르단의 공격에 실점을 하게 될까하는 불안감이 들었다.
하지만 그 불안감을 해결해 준것이 홍철선수다. 홍철선수는 후반 25분 동점골을 성공시키면서 1대 1로 균형을 맞추었고, 경기는 그렇게 마무리 되었다..
이로써 2차 예선 전적 1승 1무로 대한민국은 요르단을 꺽고 최종 예선에 올라갔다.
최종예선은 12개 팀을 4팀씩 3개조로 나누어서 홈 앤드 어웨이 풀리그로 펼친다.
최종예선 조 편성 추첨은 다음달에 진행이 된다.
한국은 여전히 불안한 수비로 최종 예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하지만 향후 있을 최종예선에서는 더욱 강력한 팀과 붙기 때문에 수비 불안을 빨리 해결 해야 할 것이다.
비슷한 시간 2차 예선이 모두 치루어진 결과 최종 예선에는 강호 이란을 꺽은 이라크, 호주, 일본, 우즈베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말레이시아, 그리고 중국을 꺽은 오만등이 최종 예선에 진출했다.
요르단은 홈 이점을 살려 전반부터 강하게 밀어붙였다. 특히 1차전에서 1대 3으로 패하면서 이번 2차전에서 2점차 이상의 승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기에 공격적으로 나왔다. 그 결과 전반 44분 알다라드레에게 선제골을 내주었다.
[사진은 동점골을 넣은 홍철, 사진 출저는 네이버]
대한민국은 요르단의 홈 이점을 살린 공격적인 플레이에 힘을 못쓰면서 전반전에 0대 1로 끌려가게 되었다. 0대 1로 져도 최종 예선에 진출하게 되는 상황이었으나, 계속되는 요르단의 공격에 실점을 하게 될까하는 불안감이 들었다.
하지만 그 불안감을 해결해 준것이 홍철선수다. 홍철선수는 후반 25분 동점골을 성공시키면서 1대 1로 균형을 맞추었고, 경기는 그렇게 마무리 되었다..
이로써 2차 예선 전적 1승 1무로 대한민국은 요르단을 꺽고 최종 예선에 올라갔다.
최종예선은 12개 팀을 4팀씩 3개조로 나누어서 홈 앤드 어웨이 풀리그로 펼친다.
최종예선 조 편성 추첨은 다음달에 진행이 된다.
한국은 여전히 불안한 수비로 최종 예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하지만 향후 있을 최종예선에서는 더욱 강력한 팀과 붙기 때문에 수비 불안을 빨리 해결 해야 할 것이다.
비슷한 시간 2차 예선이 모두 치루어진 결과 최종 예선에는 강호 이란을 꺽은 이라크, 호주, 일본, 우즈베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말레이시아, 그리고 중국을 꺽은 오만등이 최종 예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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