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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이정협 부상으로 '안면 골절'로 대표팀 하차.. 김민우로 교체.
Sherlockhomes
2015. 8. 2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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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출신인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스트라이커 이정협(상주 상무)이 K리그 경기 도중 부상으로 당해 대표팀에서 하차했다.
이정협은 전날 경남FC와의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두 팀이 0-0으로 맞서던 후반 2분 공중볼 다툼을 벌이다가 상대 수비수의 머리에 얼굴 부위를 들이받혔다. 이정협은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고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안면광대뼈와 인중 부위에 복합골절상을 입었다는 진단을 받았다.상무는 이정협의 복합골절 수술이 무사히 끝났고 회복과 재활에 2∼3개월가량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가 대표 경기에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는 상황에서 부상을 당하면서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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